역사상 인류의 10% ~ 20%가 맞아 죽었다고 한다. 인류의 역사는 폭력의 역사이다. 작고 큰 수많은 전쟁과 폭력속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갈등과 위협을 다루는 뉴스에 관심을 보이도록 진화되어 왔다. 왜냐하면 이러한 종류의 정보들은 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가짜뉴스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갈등과 위협을 다루는 뉴스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특히 SNS에 퍼저있는 신빙성없는 가짜뉴스는 더욱더 신경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가짜뉴스에 자극받고 화를내고 있다.
언제쯤 우리의 뇌는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 >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카소 전략과 모텔이론 (0) | 2022.07.20 |
---|---|
생존과 번식 본능 (0) | 2022.06.15 |
집중과 사색이 필요한 이유 (0) | 2022.06.13 |
확률에 베팅하라.('손실 회피 편향' 극복) (0) | 2022.06.12 |
눈치 보지 마세요. (0) | 202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