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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서적

[현명한 초보 투자자] 투자에 도움이 되는 일곱가지 습관

 

 

투자서적

 

[현명한 초보 투자자] 투자에 도움이 되는 일곱 가지 습관

 


 

 

 

주가가 '올라갈까 내려갈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었는가 아닌가에 주목하자

 

투자의 진수는 '그 기업의 가치(사업 가치, 재산 가치_에 비하여 얼마나 싸게 구입하는가'에 있다. 투자에 확신을 가지는 경우는 두 개의 근거가 분명할 때에 한정한다. 그 두가지 근거는 아래와 같다.

 

① 가치와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

② 그것이 수정될 만한 계기(주가 상승의 촉매요소)가 있는 것

 

첫 번째 가치와 가격의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 그것이 보일 때 비로소 '수정'의 계기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치 투자뿐만 아니라 인기를 얻을 시나리오까지 필요하다.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자

 

관점이 유효하다면, 사실에 근거한 판단의 결과에 배신당하는 일은 없다. 개인 투자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관점은 딱 세가지 이다. 

 

저평가도(대차대조표의 건전성, 사업의 유망성)

경영 능력(주주 중시도, 자본 정책의 수완)

③ 가격 수정의 계기(유동성, 테마, 촉매 등)

 

사실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도구는 다음과 같다. 재무제표가 정보의 60%, 과거 10년의 기사가 정보의 20%를 차지한다. 나머지 20%는 인터뷰 등의 생생한 정보이다. 이것을 챙기는 것도 소박하지만 중요한 습관이다.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원인을 직시하자

 

'올랐다. 내렸다'고 하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이유가 더 중요하다. 주가의 움직임보다 왜 이렇게 움직였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결과에만 주목하여 차트 분석을 아무리해도 내일의 주가는 알 수 없다. 또한 아무 문제 없는 좋은 회사의 주가 하락은 싼 값에 구입할 기회이지 손해나 위험이 아니라는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가치의 '본질'을 간파하자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은 무엇인가?'를 항상 추구하자. 가치의 원천은 어느 기업이나 한두 가지밖에 없다. '그 회사의 강점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라는 물음을 항상 하자.

 

 

투자는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알자

 

투자를 항상 계속할 필요는 없다. 저평가된 투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때는 투자 자체를 삼가는 편이 좋다. 절대 성급하게 한몫 잡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매일 최소한 수입의 10%를 증권계좌에 불입하자

 

최소 수입의 10%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치고증권계좌에 옮겨두자.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간직하자

 

자신이 똑똑하고 우수하다고 과신하는 순간부터 손실은 시작된다. '과신'과 '자신감'은 다른 것이다.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면 기업의 가치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야가 흐려진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배움에 끝이 없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항상 그것으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겸허함을 잊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