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효과 vs 효율

 

 

팀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보면 효과와 효율에 차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효과는 당신이 목표에 가까워 지도록 일을 하는 것이고 효율은 당신이 무슨일을 하던 그것이 당신에게 중요한 일이든 아니든간에 경제적으로 임무를 수항하게 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효과는 당신의 목표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효율은 목표와는 상관 없이 당신이 하는 일처리를 경제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효과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두가지다.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데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효율적인 것은 좋지만 효과적인것에 효율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적절한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효율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장에서는 방향성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결국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적절하지 못한 곳에 아무리 효율적으로 적용을 한다 해도 방향이 맞지 않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목표지점에 도달 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은 바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우선인데, 지금 내 삶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