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인간은 뒤돌아볼 때마다 어른이 된다.
'신의 한 수'는 번뜩이는 영감이 아니라
끝없이 후회했던 인간의 복기에서 나왔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 中
고개를 돌려 발자국을 확인하면 걷는 자세가 곧아진다.
다산이 험난한 귀양 생활에서 위대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힘도 '반구저기'의 정신이었다. 그는 배움에 관한 퇴계의 가르침을 보면서 자신의 조급한 결점을 돌이켜 봤다.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돌이켜 고칠 수 있는 사람은 나날이 성장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비록 천하를 얻을 정도의 큰일은 해내지 못할지라도, 누구에게나 신임받는 일상의 작은 영웅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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